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시타 회장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1화에서 세계대회 2일차 경기를 감상하기 위해서 경기장을 찾아온다.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가 대회에 나온 레이지의 모습을 보고 마시던 와인을 [[영 좋지 못한 곳|영 좋지 못한]] 부위에 흘릴 정도로 놀라면서 '''"어째서 저 분이... 이쪽 세계에?!"'''라는 대사를 던졌다. 12화에서의 대사를 보면 레이지가 살던 아리안의 사람인 것으로 추정되고 레이지가 어렸던 시절을 알고 있다.[* 이를 보아 아주 오래전에 아리안에서 무언가 죄를 짓고 그걸 벗어나기 위해서 이쪽 세계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레이지가 자신이 알고 있는 왕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세이와 레이지 팀을 탈락시키기 위해서 메가 사이즈 자쿠II[* 어째서인지 메이져 중의 메이져 기체인 자쿠의 이름을 모른다. 아무리 애정이 아닌 사업이라고 해도 이 정도로 무지하다는 것 때문에 의혹이 증가하는 중.]를 움직이게 만들거나 대전 상대를 조작하는 등 음모를 꾸민다. 14화에서 세이와 레이지 일행이 연승을 거듭하자 당황해하면서도 [[베이커(건담 빌드 파이터즈)|베이커]]에게 방해를 하라는 지시를 계속해서 넣는다. 이후 제7피리어드에서 세이와 레이지 일행를 방해하는데 성공하자 또 어린 아이처럼 신나한다. 그 후 기분 좋게 와인을 마시려다가 갑자기 회장실에 난입한 레이지를 보고 크게 당황한다.(이때 놀라는 표정이 은근히 코믹하고 귀엽다.) 15화에서 랄 씨에게서 누군가가 자신들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 레이지에게 멱살을 잡히고 수작을 부린거냐고 묻는 레이지에게 회장은 필사적으로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그리고 그동안 레이지의 팔찌를 보면서 레이지가 '''아리안의 제1왕자'''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직후 비서 베이커가 그들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자신만의 비밀이자 프라프스키 입자에 대한 무언가가 담겨있다는 떡밥을 날렸다. 15화 마지막에 세이와 레이지 팀이 무승부로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좌절한다. 16화에서는 일이 있어서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여전히 베이커에게 세이&레이지 팀을 방해할 계획을 지시하는 것을 빼놓지 않는다. 떠날 때 황금색 리무진을 타고 간다.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도로시 카탈로니아]]의 오마쥬. 20화에서 돌아오고 나서 세이와 레이지 팀이 4강까지 올라간 것을 알고 경악하면서 베이커를 찾는다. 하지만 베이커는 회장을 피해서 숨어있었다. 21화에서 레이지가 아리안의 명예를 건다는 것을 듣고 레이지의 [[아리아 폰 레이지 아스나|풀네임]]을 말한다. 그리고 경기 중에 아이라와 레이지의 아리스타가 공명하면서 빛을 내뿜는 것을 구경하다가 자신의 시계를 꺼내고 그곳에 박힌 아리스타가 빛나는 것을 보고 놀란다. 이것으로 레이지와 같은 아리안 세계의 사람이라는 것은 확정적이다. 24화에서 ''''2대 명인을 스파르타 사상으로 물들게 한 주범''''으로 밝혀지면서 [[메이징 카와구치]]의 반발을 샀으나, [[나인 발트]]와 협력해 개량한 임바디 시스템[* 원리는 마시타 회장 자신의 이기고자 하는 집념을 경기장 지하의 아리스타로 증폭시켜 개량된 임바디 시스템을 통해 그 집념으로 명인의 의식을 조종하는 것. 베이커는 이를 이용하면 세계정복까지 가능하다는 야망을 드러내지만 마시타 회장은 귀찮은거 질색이니 그냥 돈 벌어서 남은 여생을 편히 지내고 싶다며 반대한다.]으로 [[메이징 카와구치]]의 정신을 지배해 세이와 레이지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를 완전히 파괴하려 한다. 또한, 여기서 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본인은 아리안 세계에서 좀도둑으로 살았으며 성의 보물창고를 털고난 뒤 아리스타에 의해 아리안에서 본편의 세계로 차원이동이 되었으며, 거기서 베이커를 만나 아리스타를 이용해서 건프라 배틀 사업을 창업해 거대한 사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의 정체가 탄로나면 아리안의 [[범죄자]]로 잡혀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레이지를 두려워한 것이었다. 결승전에서 세이와 레이지가 우승하고 지배에서 풀려난 카와구치가 자신을 배후조종자로 지목하자 찌질하게 발악하려다가 경기장 지하에 존재하던 프라프스키 입자의 결정, 즉 아리스타가 폭주해버리고 만다. 시스템이 마시타 회장의 집념을 증폭시키는 원리였기 때문에 그렇게 되버린 듯. 그리하여 대회장 전체에 프라프스키 입자가 채워지더니, 급기야 ''''[[아 바오아 쿠]]를 연상케 하는 거대한 구조물''''이 생성되어 버린다. [[파일:건프라 장사 하는 회장과 비서.png ]] 최종화에서는 아리스타의 폭주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해하다가 레이지에게 도와달라고 처절하게 빈다. 이 말을 들은 레이지를 비롯한 일행의 활약으로 플라프스키 결정체가 파괴된 이후에는 입자가 사라짐에 따라서 강제적으로 아리안으로 귀환하게 되고, 본인은 모처럼 성공했는데 돌아가기 싫다고 절규하지만, 이때 베이커가 그를 따라서 같이 아리안으로 송환된다. 엔딩에서는 다행히 레이지가 아리스타를 훔친 일을 묵인해 줬는지[* 애초에 레이지는 왕가 보물창고에 아리스타가 있는지도 몰랐고 마시타 회장의 존재조차 몰랐다. 왕가의 보물창고를 털었다면 분명 중범죄자로 낙인찍혀 큰 소란이 났겠지만 국가 위신 때문인지 차마 좀도둑에게 왕가의 보물이 털렸다는 어이없는 사건을 함부로 공표할 수 없어서 어떤 조건을 내세워 그의 혐의를 묵인해 준 모양.] 아리안에서 베이커와 함께 길거리 건프라[* 이때 파는 프라들은 전부 세이 일행에게 계속 터져나가던 그 양산기다.] 장사를 하고 있다. 비록 부와 권력은 모두 잃었지만 자신의 유능한 비서인 베이커가 곁에 있고 레이지도 건프라 배틀을 굉장히 좋아하는 입장이라 아리안에서도 성공적인 사업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후속작인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아일랜드 워즈'에서 레이지의 딸이 자신만의 건프라를 갖고 싶었다는 묘사가 있는 것을 보아 결국 아리안에서도 건프라 배틀을 재현시켜 사업에 성공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